(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룽투코리아[060240]는 온라인 교육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아이넷스쿨(가칭)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분할은 분할회사인 룽투코리아가 존속하면서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물적 분할 방법으로 이뤄지며,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번 분할은 경영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경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할 기일은 8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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