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마술교실-매직 아이'를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12시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하나은행빌딩 3층 센터에서 마술 이론 교육과 실습이 이뤄진다.
연령과 관계없이 다문화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5천 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9일까지 다린 인터넷 홈페이지(hanadari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02-742-6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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