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 의암호에서 6월 3∼4일 '제2회 물레길 카누 페스티벌'이 열린다.
3일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체험에 이어 4일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는 일반부, 여자 일반부 두 종목으로 단거리 300m 직선 코스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에서 60개 팀 7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반부 40팀, 여자 일반부 20팀이 조별예선을 거쳐 준결승, 결승경기로 진행한다.
개회식은 6월 4일 오전 9시 30분 송암스포츠타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강원도카누연맹, 춘천시카누연맹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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