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금융지주[138930]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20∼30대 욜로(YOLO)족을 겨냥한 'BNK 2030플래티늄카드'를 공동으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카드는 '플래티늄 골드'와 '플래티늄 실버' 2종이다.
전국 모든 영화관에서 1만원 이상 결제 때 3천원을, 에쓰오일(S-OIL) 리터당 80원을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해외 직구와 온라인 호텔예약 사이트, 커피전문점, 미용실, 인터넷 쇼핑, 이동통신 요금 납부 등에 이 카드를 이용하면 5∼7% 할인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해외 직구나 호텔을 예약하면 5% 추가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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