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동양생명[082640]은 확정금리형 종신보험인 '(무)수호천사디딤돌 유니버셜종신보험'이 판매 5개월 만에 가입 건수가 2만건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출시 첫 달인 1월에 초회보험료 9억원을 기록한 이후 2월 10억원, 3월 17억원, 4월 16억원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동양생명은 설명했다.
이 보험은 업계 최고 수준의 2.9%의 예정이율을 적용해 저렴한 보험료로 상대적으로 높은 보장금액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사망뿐 아니라 입원, 수술, 암진단 등을 주보험과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사망보험금 미리 받는 연금설계옵션'이나 '플러스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하면 보험금을 은퇴 이후 노후소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에 연금전환 등의 차별화된 장점이 있어 영업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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