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 달 말부터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관(C-next)을 운영한다.
센터 1층 체험관에 모바일(3대), PC(2대) 기반 VR 장비 5대를 마련해 동시에 최대 10명이 익스트림 스포츠, 우주·공룡시대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3D 디자인·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인 프랑스 다쏘시스템 콘텐츠를 경험하는 공간도 갖췄다.
대구센터는 VR ·증강현실(AR)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연계해 교육생이 개발한 콘텐츠를 체험관에서 시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daegu)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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