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엠넷은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를 오는 30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고 1일 밝혔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쇼미더머니6'에는 '쇼미더머니' 역대 시리즈 최다인 1만2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도 예선을 진행했으며, "국내외를 통틀어 역대 최다, 최강 실력자들이 경합했다"고 엠넷을 밝혔다.
'지코X딘' '타이거JKX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X도끼'가 프로듀서를 맡은 것도 이번 시즌6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2년 첫선을 보인 '쇼미더머니'는 로꼬, 소울다이브, 바비. 베이식, 비와이를 각 시즌 우승자로 배출하면서 힙합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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