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시에 있는 경운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1일 문을 열었다.
청년층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경운대, 구미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협력해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학내에 분산된 진로지도와 취업·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해 졸업생과 인근 청년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한다.
경운대는 앞으로 5년간 정부·자치단체 지원금, 자부담 등 25억원을 들여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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