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 경향신문 = 결정적 하자 없는 김상조 후보, 재벌개혁할 적임자다

사드를 종교처럼 떠받드는 사드 맹신주의의 위험성

치매 국가책임제, 철저한 준비로 가족 고통 덜어야

▲ 서울신문 = 靑, 일자리 등 현안 놓고 재계와 대화로 소통하길

정보 역량 약화 없는 국정원 개혁이어야

미국 이익 위해 인류의 미래 외면한 트럼프

▲ 세계일보 = "위안부 합의 대단히 잘못", 외교차관이 할 말인가

기후변화 대응 국제공조에 어깃장 놓은 트럼프

외국 기업도 투자 꺼리는 판에 일자리 늘겠나

▲ 조선일보 = 우려되는 국가안보실 능력

野 '김상조 반대' 충분히 납득되지만

최저時給 3년 새 54% 인상, 중소기업계에 물어는 봤나

▲ 중앙일보 = 공허한 사드 논란으로 한ㆍ미동맹 흔들려선 안 된다

김상조 청문회 진통…국민 납득엔 미흡한 해명

미국 탈퇴해도 기후협정 이행엔 흔들림 없어야

▲ 한겨레 = 과도한 의혹 제기로 끝난 '김상조 청문회'

국정원 '정치 불개입' 약속, 법 바꿔 못 뒤집게 해야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트럼프의 기후협정 탈퇴

▲ 한국일보 = 한미 엇박자로 북한에 잘못된 신호 줘서야

과장된 의혹만으로 김상조 후보자를 밀칠 수 없다

국정원 환골탈태 결국 靑 의지에 달렸다

▲ 매일경제 = 반기문은 국가적 자산, 외교안보 위기에 최대한 활용하라

민주당 사드청문회 주장, 긁어부스럼 걱정된다

유섬나ㆍ정유라 송환, 해외도피 환상깨는 계기 되길

▲ 서울경제 = '잘 나가는' 대기업 규제해도 된다는 위험한 발상

또 도진 통신요금 인하 압박, 5G 투자는 누가 하나

▲ 한국경제 = 김진표 국정위의 '통상조직 원위치 사건' 전말

1분기 성장률 서프라이즈 주역인 기업, 칭찬도 해주자

기후협약ㆍ온난화 이슈, 큰 틀이 허물어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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