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주관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입력 2017-06-05 09:05  

부산대 주관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대가 바이오 헬스 케어 산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한다.

부산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 과제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총괄 책임자인 김철민 부산대 교수는 가톨릭대, 한양대, 아주대, 포항공대 등의 교수진 26명과 함께 2022년 2월까지 대학원 과정과 산업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관련 전문가를 키운다.




5년가량 진행하는 전체 사업비는 55억원 규모다.

연구진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웹 포털을 구축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다.

김철민 교수는 "빅데이터, 첨단 정보기술(IT), 유전체 정보와 첨단 바이오기술(BT)을 융합해 건강 장수의 꿈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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