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경상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2017 울산 청년 JOB 드림페어'가 7일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린다.
5일 경상일보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춘! 미래와 소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이색 창업을 소개하는 별별창업관이 마련돼 다양한 창업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참여해 취업 상담, 직업 심리 검사 등을 제공한다.
또 4차 산업 혁명관, 신 직업소개관, 체험 프로그램, 희망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전시·강연이 마련된다.
토크콘서트에는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김지현 SK플래닛 상무, 손미나 여행작가, 김태원 구글 상무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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