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방송, 'UX 디자이너'의 세계 소개

한국직업방송, 'UX 디자이너'의 세계 소개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한국직업방송이 매주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신(新) 직업의 발견'은 8일 'UX 디자이너' 편을 방송한다.

UX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의 줄임말이다.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과 제품,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는 총체적 경험을 뜻한다.

UX 디자이너는 사용자들의 경험을 관찰하고 연구해 제품이나 질을 향상하거나 사람들이 원하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UX 전문회사에서 UX 디자이너로 일하는 김가영씨와 박진현 계원예대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출연, UX의 개념과 UX 디자이너의 업무를 소개한다.

또 UX 디자인의 업무과정과 현직에서 일할 때의 노하우, UX 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이 갖춰야 할 자질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학업 방향과 UX 디자이너가 돼 진출할 수 있는 분야도 설명한다.

프로그램은 8일 오전 8시 방송되고, 당일 오후 4시 다시 볼 수 있다.

한국직업방송은 케이블TV CJ헬로비전 230번, 티브로드 210번, 딜라이브 256번, CMB 166번, HCN 425번, 544번, IPTV KT올레 252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89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채널 문의는 전화(☎ 02-397-7982)로 하면 된다.

youngb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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