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KT[030200]는 케이툰 작품인 '극한견주'의 주인공 '솜이'를 활용해 웹툰 캐릭터 사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케이툰은 KT에서 운영하는 웹툰 플랫폼이다. 대형견 사모예드 '솜이'와 지내며 겪는 일상을 다룬 극한견주는 지난 4월 첫 연재 이후 누적 조회수 300만건을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케이툰은 캐릭터 상품 제작 업체 원트와 함께 8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오픈하고, 펀딩 금액에 따라 아기솜이 인형, 에코백, 티슈케이스, 배지, 스티커 등 캐릭터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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