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가야 왕도' 경남 김해시가 설립한 복합문화공간인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새 캐릭터를 개발해 이름짓기 공모전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새로 만든 캐릭터는 가락국(금관가야) 시조인 수로왕과 수로왕 부인 허왕후를 본뜬 모습이다.
캐릭터 이름짓기 공모는 오는 23일까지다.
응모는 구글 입력창(URL : http://bit.ly/캐릭터이름공모)에 두 캐릭터 이름과 이유를 올리면 된다.
응모된 이름은 자체 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가야테마파크 연간회원권, 새 캐릭터를 활용한 신상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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