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한화시스템은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국방시설본부에서 국군 제3 정보통신단 병사 40명을 대상으로 '장병사랑 진로·취업 멘토링'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임직원 12명이 재능기부자로 참가해 3시간 동안 진로 탐색 강의와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첨삭지도를 하고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앞서 한화시스템과 국방부는 지난 4월 28일 '장병사랑 재능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임직원들이 매월 희망부대를 방문해 멘토링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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