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2∼1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과 서울시청 시민청 등지에서 '자원봉사로 만드는 V세상' 콘퍼런스를 연다.
행사는 '디지털 시대의 공공성', '지속 가능한 플랫폼', '초협력의 자원봉사센터 운영' 등 세 부문으로 나눠 디지털 시대 자원봉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이선미 서울여대 교수가 '디지털 사회변화와 주체로서의 자원봉사'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콘퍼런스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창수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채홍호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정책관, 손인웅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volunteer.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776-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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