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폐수종말처리시설 6곳 민자사업으로 개선

입력 2017-06-11 12:00  

낡은 폐수종말처리시설 6곳 민자사업으로 개선

(세종=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환경부는 노후한 국가소유 폐수종말처리시설 6곳을 개선하기 위한 민간투자사업 시행자를 12일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폐수종말처리시설은 동부권(진주·달성·경산)과 서부권(청주·익산·여수)으로 구분된다.

사업시행자는 동부권의 경우 태영건설 등 9개사가 참여하는 동부권 푸른물㈜이며, 서부권은 금호산업 등 10개사가 참여하는 푸른 서부환경㈜이다.

오래된 시설물과 배관 등을 교체·보수하고, 일부 시설은 태양광 에너지 설비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손익공유형 민간투자(BTO-a) 방식이 처음 적용되며, 공사 기간은 오는 8월부터 2년이다.

bums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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