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은 11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서해안 지역과 자강도 지방에서 맑고 한때 흐리겠으며 양강도 지방과 동해안 지역에서 구름이 많이 끼면서 일부 지역에서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8, 10
▲중강 : 구름 조금, 21, 20
▲해주 : 맑음, 29, 0
▲개성 : 맑음, 28, 0
▲함흥 : 흐림, 23, 30
▲청진 : 구름 많음, 2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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