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1일 오전 8시 2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광역소각장 대형폐기물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억7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창고 650㎡와 내부에 쌓여있던 폐기물, 기계설비 등을 태우고 7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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