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감마누[192410]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에 12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감마누는 전 거래일보다 29.48% 오른 1만1천550원에 거래됐다.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치솟아 거래를 제한받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감마누는 최대주주인 김상기 대표이사가 더블유에스디홀딩스 외 38명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더블유에스디홀딩스로, 지분율은 11.17%가 되며 변경 예정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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