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1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생활쓰레기 줄이기 실천 자원순환 콘퍼런스'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태홍 금천구청 청소행정과장은 '지식산업센터 생활쓰레기 재활용 90% 전략', 황석연 금천구 독산4동장은 '나는 도시 광부다!'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최홍식 서울시 자원순환과장, 서경식 SJ테크노빌 운영센터장, 홍수열 자원순환경제사회연구소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시는 "콘퍼런스를 통해 지식산업센터 같은 대형 건물에 대한 효율적인 쓰레기 재활용 방안을 마련해 전 자치구에 전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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