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모로 청년 10명에게 창업·창작활동비 지원

입력 2017-06-12 16:05  

경북도 공모로 청년 10명에게 창업·창작활동비 지원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청년 창업과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유턴 일자리 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계획 평가를 거쳐 10명 정도를 선발해 1인당 3천만원을 제공한다.

또 청년문화 커뮤니티 조성과 연계해 팀당 4천만∼1억3천만원을 지원해 인프라 구축을 도와준다.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2∼5명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

경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 문화예술 창작활동, 카페·음식점·게스트하우스 운영 등 창업, 역사자원을 활용한 활동 등 어떤 분야도 가능하고 인구감소지역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권장한다.

도는 사업 성과를 보고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는 농촌에서 자립할 수 있는 교육과 컨설팅, 지역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는 것이다.

도시청년이 시골에서 창업 등을 하면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3년간 매년 3천만원을 대준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