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감마누[192410]가 투자경고 종목 지정예고에도 사흘째 상한가로 뛰었다.
1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감마누는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 1만9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마누는 전날에도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지난 13일 장 마감 후 감마누에 대해 투자경고 종목 지정을 예고했다.
감마누는 최대주주인 김상기 대표이사가 더블유에스디홀딩스 외 38명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개장 전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지분 11.17%를 확보한 더블유에스디홀딩스로 오는 8월 1일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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