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민간 통일안보단체인 대한민국팔각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 후원으로 지난 13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팔각회는 6개 보훈단체 후원금 전달식을 겸해 부산진문화원의 모든북 난타공연, 남도민요, 가야금 병창, 가수 함중아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966년 창립한 팔각회는 통일부 등록단체로 평화통일·자유수호·사회봉사를 이념으로 국가발전과 지역봉사를 위해 전국 122개 지회의 회원 12만명이 활동하고 있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