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구치소는 14일 출소예정자 재범 방지와 성공적인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일광산업, 대창창호건설 등 지역 중소기업 3개사가 참여해 1대 1 맞춤형 취업 면접과 상담을 했다.
출소예정자 9명이 정장 차림으로 면접·상담에 참여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조정 및 신용관리 상담 서비스를 했다.
대구구치소 이우용 소장은 "취업을 원하는 출소예정자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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