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성능이 강화된 모터를 탑재한 고속 주서기 '뉴트리불렛(NutriBullet)'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모터 출력을 1천W와 1천200W로 업그레이드해 한층 강력해진 파워로 고속 블렌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더 빠르고 간편하게 과일·채소를 갈아 주스를 만들면서도 영양소 손실은 줄일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과 메탈 소재를 사용한 몸체, 총알 형태의 외관 등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색상은 실버와 네이비 등 2가지다.
신제품은 뉴트리불렛 3개 모델(모델명 NB1000(KR), NB1000P(KR), NB1200(KR))과 미니 블렌더 '매직불렛' 1개 모델(NB200(KR))로 구성돼 있다. 출하가는 모델에 따라 5만9천∼23만 5천원이다.
1분 뒤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 식품이 잘 섞이도록 회전속도를 조절하는 기능 등이 새로 추가됐다.
제품 구매는 대유위니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위니아e샵'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주요 홈쇼핑 채널, 위니아 전문점에서 할 수 있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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