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영국의 혼성 3인조 밴드 '런던 그래머'가 정규 2집 '트루스 이즈 어 뷰티풀 씽'(Truth is a beautiful thing)을 내놨다고 15일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이 밝혔다.
영국 노팅엄 대학교 재학 시절 만난 친구들로 구성된 런던 그래머는 2011년 유튜브를 통해 자작곡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2014년 정규 데뷔 앨범 '이프 유 웨이트'(If You Wait)로 그해 영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상인 '브릿 어워즈'(Brit Awards)의 신인상 후보로 올랐다.
이번 앨범은 팝스타 아델의 1·2집 프로듀서로 참여한 폴 엡워스와 켈리 클락슨과 호흡을 맞춰온 스타 프로듀서 그렉 커스틴이 믹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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