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텔콘[200230]이 관계사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 2b상 성공 소식에 16일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텔콘은 전 거래일보다 10.24% 오른 8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한때 8천71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텔콘은 이날 개장 전 "관계사 비보존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진행한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의 임상2b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비보존은 앞으로 글로벌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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