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6일 부산시 수영구 수영로에서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소셜 캠퍼스 온(溫) 부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울산·경남의 사회적기업과 부산대학교, 사회적기업연구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소셜캠퍼스 온 부산은 창업입주 공간, 협업 공간, 회의실 등을 제공하고 교육·멘토링·기업 간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해 사회적기업 창업과 육성을 지원한다.
정부는 2019년까지 전국에 소셜캠퍼스 온 9곳을 차려 청년 창업과 사회적기업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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