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진칼[180640]은 자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의 주요 경영사항으로 서귀포칼(KAL)호텔의 영업정지를 신고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113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0.7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객실, 영업장 설비 등에 대한 전면 개보수를 진행하고 장티푸스 관련 방역 작업을 완료해 다음 달 21일부로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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