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는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투자 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2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 초기기업 역량 강화 교육(7월) ▲ 기업별 컨설팅(8∼9월) ▲ 국내 기업설명회(9월) ▲ 해외진출 컨설팅(9∼10월) ▲ 국외 기업설명회(11월)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울 소재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12일까지 이메일(ipluscenter@ipluscenter.co.kr)로 접수하면 된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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