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정홍섭 동명대 총장은 19일 1천원 짜리 점심을 제공하는 행사에서 직접 배식을 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명대는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건학 40주년을 기념하고 1학기 기말고사를 맞아 이날 점심때 학생 2천명에게 1천원짜리 점심을 제공했다.
정 총장은 앞치마에 요리 모자를 쓰고 직접 배식에 참여했다.
지난 1일 임기를 시작한 정 총장의 취임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대학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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