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임피산단에 물류·창호업종도 입주한다

입력 2017-06-19 14:40  

군산 임피산단에 물류·창호업종도 입주한다

군산시 분양 활성화 위해 관리계획 변경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19일 임피산업단지에 물류시설과 창업업종이 입주하도록 산단 관리계획을 변경했다.

이는 경기침체로 입주실적이 미진하자 산단 입주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처다.

2014년 총 24만㎡ 규모로 조성된 임피산업단지에는 경기침체와 폐수배출업종 제한 등의 영향으로 9개 업체만 입주해있다.

시는 주력업종인 조선, 자동차, 기계 업체의 입주가 부진하자 산업용지 일부를 물류단지로 특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통, 운수, 창고서비스업, 화물차 운송업, 냉장·냉동창고업, 농산물 창고 등의 업체가 입주할 수 있게 됐다.

임피산업단지는 국도 27번 도로와 접하고 서해안고속도로와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과 물류수송 여건이 뛰어나며, 분양가도 ㎡당 11만4천800원으로 낮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