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대표팀, 아시아컵 대비 훈련 실시…오세근·이정현 포함

입력 2017-06-19 20:16  

농구대표팀, 아시아컵 대비 훈련 실시…오세근·이정현 포함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안양KGC 인삼공사의 우승을 이끈 오세근과 양희종, 이정현(전주 KCC)이 국가대표 강화훈련에서 다시 만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세 선수의 이름이 포함된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대비 남자 농구대표팀의 1차 강화훈련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훈련 명단엔 세 사람을 비롯해 김선형, 최준용(이상 서울 SK), 김시래, 김종규(이상 창원 LG), 이대성, 전준범, 이종현(이상 울산 모비스), 이승현, 허웅, 임동섭(이상 상무), 허훈(연세대), 양홍석(중앙대) 등 총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5일 진천선수촌 내 숙소에서 소집한 뒤 집중 훈련을 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전지훈련을 겸해 타이완에서 열리는 제39회 윌리엄존스컵에 출전한 뒤 8월 8일부터 20일까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에 나선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