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대도시연합(메트로폴리스) 총회에서 대표 여성정책인 '여성안심특별시'를 소개한다.
대도시연합은 세계 138개국 도시로 구성된 조직으로, 대도시 간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시는 1987년부터 회원 도시다.
총회는 회원 도시 시장과 부시장, 정책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년에 한 번씩 열린다. 올해 총회 기간은 이달 19∼22일이다.
강경희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는 20일 데이트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추방 등 생활 속 여성 안전을 강화하는 '여성안심특별시' 정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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