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과 자연휴양림 음수대 수질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한 달간 포항, 경주, 영덕, 울진 4개 시·군 지정 해수욕장 25곳과 자연휴양림 17곳의 먹는 물을 검사했다.
일반세균 등 13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 모두 위생적이고 안전한 것으로 나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때 이른 여름 날씨로 해수욕장과 휴양림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자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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