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혜화경찰서(서장 송준섭)는 21일 종로구청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요원 이경순(49)씨에게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씨는 이달 1일 종로구 세운스퀘어 상가 계단에서 취객 주머니를 뒤져 지갑을 훔치는 절도범의 모습을 화상으로 확인하고 신고해 경찰이 검거하도록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찰은 이씨의 신고 덕분에 홍모(53)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