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여명거리 건설 지원자에 감사

[북한단신] 김정은, 여명거리 건설 지원자에 감사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여명거리 건설을 지원한 영광가구건재회사 심남철 사장 외 22명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 김원균명칭음악대학과 평양제1음악학원,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해 각도 예술학원 등 예술교육기관 과외교양기지에도 최신 악기를 선물로 보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지난 15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파리기후협정' 탈퇴한 미국을 비난하고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전했다.

▲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문천밸브공장, 원산철도차량연합기업소, 강원도체육기구공장 등 강원도 여러 단위를 현지 시찰했다고 중앙통신이 21일 밝혔다.

▲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교직원과 학생에게 보내는 축하문 전달모임이 지난 20일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중앙방송이 21일 보도했다.

▲ 곽범기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20일 평양 낙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노동자, 기술자, 일꾼들에게 당 중앙위원회가 보내는 축하문을 전달했다고 평양방송이 21일 전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