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오펜싱 기능 활용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카드는 KT[030200]의 3차원 위치정보 서비스인 지오펜싱(Geo-Fencing)을 활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의 통합 플랫폼인 '신한 판(FAN)'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위치기반 서비스 기능을 활성화시켜 놓고 편의점 근처를 지나가면 세일정보를 알려주는 식이다.
신한카드는 GS리테일[007070], 홈플러스 등 제휴 매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역 상권 기반의 일반 가맹점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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