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파티의 DJ로 뜬다.
강남역 복합문화공간 잼투고는 22일 "오는 24일 토요일 밤,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맥섬노이즈 디제잉 파티'를 연다"며 "이날 행사에 박나래가 메인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나래 외에도 제이비, 나비, 베이스비츠 등 인기 DJ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입장료는 1인당 1만원이며, 공식 페이스북에서 파티 전날까지 댓글로 참가 신청을 한 뒤 가면 50% 할인된다. 모든 입장객에게 무료 맥주 1잔이 제공된다.
현장에는 맥주와 딤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