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23일 수원시 이의동 연구원 콘퍼런스룸에서 '미래도시와 자율주행'을 주제로 '2017 국제융합기술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에는 미국 버클리대 쉴라도버 박사, 중국 칭화대 멩리 박사, 프랑스 국립컴퓨터공학연구소 나사시비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교통기술연구소장,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시복 자율주행기술연구센터장 등 국내외 자율주행차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쉴라도버 박사의 기조연설에 이어 '미래도시의 편한 환경',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 '가치 있는 미래도시와 자율주행' 등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
사전등록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http://aict.snu.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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