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메디시티 대구'를 알리기 위한 국제의료관광전이 오는 23∼25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메디엑스포와 연계해 해외 8개국 70여명을 초청해 의료관광 글로벌포럼, 의료관광인의 밤, 팸투어 등을 진행한다.
캄보디아 훈센 총리 여동생으로 대구의료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훈 시낫(Hun Sinath) 여사도 참가한다.
대구시는 통합홍보관 운영, 사진전 개최 등으로 의료산업 인프라 및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제의료관광전이 메디엑스포와 함께 국제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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