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아산 이순신빙상장에서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를 개최한다.
연맹은 "이번 대회는 순수 동호인을 위한 생활체육대회로 쇼트트랙과 피겨 스케이팅 등 두 종목이 열린다"라고 설명했다.
쇼트트랙은 24일, 피겨스케이팅은 25일에 열리고 총 58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 신청했다.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한국체대), 최민정(성남시청), 김예진(평촌고), 이유빈(서현고)은 24일 팬 사인회에 참석해 대회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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