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소장 강명구)는 28일 오후 2시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아시아학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국제라운드테이블(원탁회의)을 개최한다.
정재호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하며, 한국 샤머니즘 연구의 권위자로 꼽히는 미국 인류학자 로럴 켄들 박사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영국 옥스퍼드대의 마이클 피너 교수, 국제아시아학연구소의 필립 페이캠 박사, 노르딕아시아학연구소의 예이르 헬게센 박사가 각각 '아시아학에서의 이슬람', '아프리카 속의 아시아-아시아학의 신패러다임', '북유럽의 아시아학 연구 경향'이란 제목으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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