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국립청주박물관은 오는 28일 '6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4시 박물관 소강당에서는 가족만화영화 '앨빈과 슈퍼밴드2'가 상연되고, 오후 5시 상설전시실에서는 '청주 흥덕사와 금속활자'를 주제로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오후 7시 소강당에서는 한광택 충북대 교수의 인문학 강연 '금기를 그린 화가들, 금기를 쓴 작가들'이 진행된다.
충북도박물관협의회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박물관 및 미술관 20여곳이 참여하는 충북 관련 역사·문화 특별전 '청풍명월의 빛'과 상설전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cheongju.museum.go.kr)를 참고하거나 기획운영과(☎ 043-229-63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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