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국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24)의 내한 공연 선예매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됐다.
26일 공연 주최사인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티켓 1차 예매에서 약 1만3천장이 모두 팔려나갔다.
예매처 두 곳 중 인터파크에서는 약 4분, 예스24에서는 약 10분 만에 예매가 완료됐다.
이라아나 그란데는 8월 15일 오후 8시 2만명 규모의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선예매에 이어 27일 낮 12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7천 장의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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