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조선왕실의 아름답고 실용적인 포장 예술을 조명하는 ‘조선왕실의 포장 예술’ 특별전이 27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옥책을 쌀 때 사용한 비단보자기가 보존처리를 거쳐 처음 공개되고, 현종의 딸인 명안 공주(1667∼1687)의 혼례품을 감싼 보자기, 책을 포장한 상자 등이 나옵니다.
'조선왕실의 포장 예술' 특별전에 연합뉴스 VR팀이 다녀왔습니다.
<촬영 : 김혜주, 편집 : 이미애>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