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금융투자업계 대표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7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부대를 위로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황영기 회장과 임원 등 금투협 4명과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 등 업계 대표 12명으로 이뤄진 위문단은 이날 부대본부와 경계초소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천안함 용사 위령비에 참배했다. 황영기 회장은 "국군장병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후방에서 안심하고 경제발전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