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뚝섬에 있는 전망문화시설 '자벌레' 1층 전시공간에서 8월 31일까지 시민 작품 전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수애 작가의 '이수애 개인전', 도원대 작가의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양혜언 작가의 '사라져 가는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 등을 전시한다.
청각장애인의 팝아트를 소개하는 '너 그리고(draw) 나' 등의 단체전도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http://www.j-bu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3780-0517.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