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오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세미나에는 한미 정부 관계자와 보건의료 유관기관, 학계 등 250여명이 모여 '보건의료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논의한다.
세부 주제로는 '4차 산업 혁명과 한국 보건의료산업의 나아갈 길', '환자치료 중심의 최첨단 연구동향', '가치기반 보건의료 시대의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제와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축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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